블로그에 글을 게시하거나 사이트 홍보를 위해 다양한 방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점유율이 높은 Google과 다양한 포털 사이트에서 좋은 글과 사이트로 노출이 되려면 구글 SEO 검색엔지 최적화 지켜서 작성하고 발행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구글 SEO
-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엔진 최적화)
- 크롤러 : 웹상 정보를 추출하고 검색하는 봇
- 트래픽 : 서버로 전송되는 테이터 및 정보의 양
블로그를 쓰거나 웹상에서 검색하다 보면 구글 SEO라는 글들이나 일컫는 말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기본적인 뜻은 검색엔진 최적화라는 의미로 사용되며 온라인상에 존재하는 모든 정보를 읽어 가는 봇이 가장 쉽고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정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웹상에서 제공되는 정보를 가져오는 크롤러는 정보 검색 봇으로 구글 SEO에 맞춰진 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파악하여 좋은 글이나 정보라고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최적화라는 단어가 존재하게 되는데 이는 예전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블로그에서 사용되는 말로써 이 사이트가 최적화되어 검색 노출이 높다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검색엔진 최적화라는 말은 특정 사이트만을 두고 적시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하지만 검색엔진 봇이 판단할 때의 기준이 되며 좋은 정보를 판단할 수 있는 최소한 기준이 됩니다.
그러면 왜 사람들은 SEO 앞에 Google을 함께 엮어서 검색하거나 이해하게 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전 세계 75%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Google 포털 검색 사이트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많은 이용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에서도 서치 한다는 의미를 Googling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정도로 모든 시장을 압도적으로 리딩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은 네이버라는 국내 포털 사이트 업체가 더 앞서 나가고 있지만 점점 점유율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전 세계 이용률이 가장 높고 아주 높은 트래픽을 가지고 있는 구글을 계속 따돌리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SEO에 관해 Google을 말하는 것은 가장 최소 기준을 가장 많이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하게 글을 쓰거나 사이트에 정보를 게재하더라도 이 정보는 가장 트래픽이 높은 곳에 노출이 되어야만 어떤 광고든 블로그 글이든 트래픽이 발생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의 기준에 맞춰 사용하게 되고 또한 세계적인 기업에서는 검색엔진 최적화가 된 글을 우선적으로 읽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꼭 필요한 조치입니다.
SEO 맞춰 글쓰기
- 제목과 내용 매칭하기
- Describtion (설명) 작성하기
- 메타태그 사용
- 이미지 Alt 속성 삽입
- 불필요한 사진 금지(서버 용량)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여 포털 사이트에 노출을 하기 원하신다면 기본적으로 검색엔진 최적화 상태로 글을 작성하여 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위 순서대로 작성을 하신다고 최상단에 노출되거나 1위에 게재되는 것은 아니고 기본을 지킨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하거나 정말 새롭고 뛰어난 정보라면 위 조건에 맞지 않아도 상관없이 좋은 위치에 게재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크롤링하는 작업에서 검색 봇이 더 쉽고 빠르게 좋은 글이라고 인식하고 찾을 수 있는 방식을 사용하다면 더 빠르거나 아니면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너무 긴 제목이나 짧은 제목이 아닌 적당한 길이의 제목과 본문에 키워드가 배치가 되어야 합니다. 제목과 본문의 연관성이 없다면 봇은 전혀 인식을 하지 못하고 좋지 않은 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Description 작성
디스크립션은 한국말로 설명이라는 뜻이며 일반적으로 티스토리나 네이버와 같은 포털에서는 최상단에 작성된 내용이 기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150자 이내로 제목의 키워드 한두 개를 넣어서 작성하면 완성되며 포털 검색 시 아래에 제목 아래 표시되는 본문의 summary로 알면 됩니다. 꼭 필요하고 봇이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됩니다.
메타태그, 이미지 ALT 속성 삽입
일반적으로 HTML을 잘 아시면 무슨 말인지 아시겠지만 모르신다면 태그는 해당 글의 본문 나누기를 잘해주면 됩니다. 띄어쓰기 없기 문단을 나누지 않고 작성하는 글은 봇도 헷갈리니 적절한 3 문장에서 2 문장 정도의 의미 있는 글을 작성 후 구분을 해주면 됩니다. 이미지 ALT 속성은 내가 첨부한 사진이나 그림에 대한 설명을 넣어 주는 것입니다.
또한 네이버와는 다르게 너무 많은 이미지나 동영상을 넣은 것은 해당 정보에 대한 로딩 속도를 늦추게 하기 때문에 포털 사이트는 크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의미 없는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하기보다 명확하고 확실한 정보를 넣는 것이 더 좋습니다. 또한 무분별한 링크를 사용하기보다 본문에서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게재해야 합니다.
마치며
오늘은 간단하게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위의 기준으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최상단 1등이 노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해당 로봇이 나의 정보나 글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이니 꼭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정보를 토대로 더 자세하고 세밀한 글을 추가 시리즈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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