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어렵더라도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이 되는 우선주 보통주 차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어떤 방식으로 계획을 잡아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주 보통주 차이
- 보통주
- 주식의결권 행사 가능 주식
- 회사이름으로 발행
- 배당금 수령 가능
- 매각 시 대금 지금 가능
- 영어로 Coomon Stocks
- 우선주
- 주식의결권 및 소유권 없음
- 보통주보다 저렴함
- 매각대금은 보통주 주주보다 먼저 수령가능
- 영어로 Preffered Stocks
우선주 보통주 차이점은 주식에 대한 회사 소유권과 의결권이 없지만 일반적으로 배당금을 우선 수령할 수 있습니다. 회사 이름 뒤에 "우"가 붙는 주식을 말하여 더 많이 발행될 때는 숫자나 영문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먼저 받는 배당수익금도 더 높으며 주시가격도 일반주 보다 대부분 낮은 가격으로 발행되고 거래되며 주식수도 훨씬 작습니다.
우선주를 발행하는 이유는 의결권이 없는 주식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할 수 있지만 의결권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이유도 발행을 합니다. 기존 투자자들의 권리를 유지하면서 자금 조달을 할 수 있지만 발행할 수 있는 수는 많지 않으며 거래량 역시 활발할지 않습니다.
1. 보통주와 달리 우선주는 주주총회 참석을 하지 않는다
의결권이 없기 때문에 따로 주주총회 참석이나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기업 파산에 따른 잔여재산 배분 시에는 우선권이 부여됩니다.
2. 발행되는 수가 적기 때문에 거래량이 적어도 주가변동이 커질 수 있습니다.
발행되는 주식이 많으면 작은 거래량에 주가가 크게 변동하지 않습니다. 우량주라 불리는 대기업 주식들이 쉽게 큰 폭으로 주가가 변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작게 발행되는 만큼 작은 거래량에도 큰 변동을 줄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3.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발행 시에 일반적인 주가가 더 저렴하게 발행되고 양도 많지 않기 때문에 시가총액은 매우 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두 주식의 괴리율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며 미국시장은 이미 10% 차이로 간격이 많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4. 권리행사 없는 대신 배당률이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는 없지만 대신 배당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비율이 조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외국인들이 많이 매입하고 있으며 50% 이상이 외인들이 매입하였습니다.
구형우선주, 신형우선주
구형은 1995년 상법이 개정되기 전에 발행되었으며 가장 많이 알고 있는 회사이름 뒤에 "우"라는 글자만 붙은 경우입니다. 신형은 상법이 개정된 후에 발행된 주식으로 "우 B"와 같은 형태로 보이며 배당을 보장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채권개념과 비슷하며 배당을 지급할 여지가 없는 기업이라도 우 B 주주에게는 무조건 배당을 지급해야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일해에 배당을 하지 못한다면 다음 해에 누적하여 꼭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주가 하락율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 시장에 따라 그렇지 못할 수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은 편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우선주 보통주 차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으며 실제 거래를 할 때 이해하지 못하고 매매를 하게 되는 문제를 조금이나마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구형, 신형, 배당주 등 시장에서 통용되는 용어를 비롯한 정보들을 투자나 매매하려는 사람이 정확히 숙지해 놓지 않으면 원하지 않는 거래나 결과를 미치게 될 수 있으니 꼭 명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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