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연금형 블로그 네이버 티스토리 어떤걸 선택할까?

많은 사람들이 Blog 글을 써서 수익을 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러면 정말 수익형 연금형 블로그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아니면 네이버, 티스토리 중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 테니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블로그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검색 사이트는 구글이지만 우리나라에는 유독 네이버가 시장을 크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글을 써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유형도 각각 다르며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네이버와 티스토리, 블로그스폿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3가지 모두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형태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수익형 블로그

요즘 많은 곳에서 수익형과 연금형으로 구분해서 소개하거나 설명하는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따지면 모두 비슷한 의미로 해석되며 차라리 정보성글과 홍보성글, 낚시성글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초기의 운영되던 많은 사이트들은 실제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이 많았고 인터넷이 막 시작하던 시절에는 blog의 의존도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퇴색이 되어서 광고글이 대부분이거나 비슷한 내용을 다루는 경우가 많아 정보의 질이 매우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이야 예전 보다 더 많이 늘고 정도 상당해졌지만 여전히 수익이나 홍보를 위한 글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제 수익을 낼 수 있는 글들은 다른 의미로 해석해야 합니다.

 

광고 수익 vs 홍보글

크게 2가지로 보는 것이 이해가 매우 쉬우며 광고 수익을 내는 글들은 구글 애드센스와 같이 티스토리나 블로그스폿, 워드프레스등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좋은 글들을 발행해 가며 내가 쓴 글에 광고를 송출하여 그것을 클릭하거나 이용할 때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이 방식이 가장 유명한 것은 Tistory이며 가장 대중적이고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잘 아시는 네이버에서 맛집이나 체험, 경험담등을 작성하며 지수가 높아지거나 유입자가 늘면 후기를 작성하여 돈을 버는 방식입니다. 어떤 방식이든 돈을 벌어 디지털 노매드로 갈 수 있는 길은 맞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따지면 조금은 다른 방식이며 Naver와 같이 체험단을 이용하거나 인플루언스가 되어 유입자를 늘려 수익을 창출해 내는 것입니다.

 

연금형 vs 수익형

네이버와 달리 티스토리와 같이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송출하여 수입을 내는 방식은 연금형이고 합니다. 지속적인 정보성 자료들을 계속 발행하다 보면 다음과 Naver, 특히 Google에 노출이 되어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오랜 시간 발행하다 보면 나중에는 많은 글들이 상단에 노출되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계속해서 질 좋은 내용을 다루어야 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키워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렇지 않고 구글에 등록된 광고 송출 승인을 받고 새로운 도메인을 씌워서 계속해서 새로 개설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핫이슈나 그날 하루 나오는 글들을 작성하여 한번 크게 수익을 먹고 저품질이 걸리고 다시 만들어 수익을 내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런 방식을 연금 또는 수익형이라고 불리지만 실제 수익형 블로그는 외부 노출이나 일시적인 유입자 증가로 구글에서 광고 송출을 제한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반복적으론 개재제한을 당하거나 저품질이 되는 것을 반복하면 나중에는 펍벤이 걸려 내가 개설한 모든 블로그가 블로킹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방식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vs 티스토리

그러면 Naver와 티스토리 중에 어떤 방식이 더 많은 수입을 만들어 줄 수 있을지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이런 선택은 나의 취향이나 글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꾸준히 발행한다는 전제 조건에서 체험단이나 리뷰, 후기 작성에 자신이 있는 분들은 네이버가 더 낫습니다. 하지만 이런 후기나 체험단 리뷰가 아닌 정보를 공부하거나 알고 있는 내용을 조용히 계속해서 쓸 수 있는 사람이라면 Tistory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즉 어떤 방식을 선택하든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글을 쓰고 발행하는 것에 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내 성향에 맞추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Naver를 쓰는 사람은 티스토리의 장점이 보일 수 있고 Tistory를 쓰는 사람은 Naver가 더 좋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정답은 성실, 꾸준함

만약 Blog로 돈을 벌고 싶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얼마나 내가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어떤 사업이든 회사든 학교든 가장 상위에 있는 20% 정도의 학생과 회사원, 사업가만 성공합니다. 특히 이 시장에서는 꾸준히 끝까지 살아남아서 질 높은 글을 계속해서 써낼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합니다.

 

수익형이냐 연금형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Naver가 더 버느냐 다른 것이 더 버느냐의 문제로 고민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서 누가 보든 안보든 1년이고 2년이고 계속해서 포기하지 않고 하실 마음이 있다면 시작하시면 됩니다. 단지 경험을 위해 나를 위해 쓰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당연히 하는 말이 아니며 전업으로 하시려는 분들이나 부업으로도 돈을 벌고 싶은 분들에 한해 드리는 말씀입니다.

 

 

 

 

결론

오늘의 우리는 알고 있으며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궁금해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Blog 시장에 뛰어들었다면 차가운 가슴을 달고 꾸준히 쉬지도 포기하지도 않을 각오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얼마를 벌든 내가 정한 기간 동안 최소한 1년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는 것이 제일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떤 것을 할지 보다 어떻게 끝까지 할지를 고민해 보면 답이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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